인턴들의 생생한 생활 수기

[2019년 7월 1주차] 강지윤 사원 - 인도에서의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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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마 (47.♡.220.21)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19-07-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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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 한주가 지나갔다.

인도에 도착한지 정확히 10일이 되는 날인데, 벌써 1달이 지나간 것 같다.

10일이라는 시간동안 이전에 일하시던 분들이 가시고 새로운 분이 오기도 했고,

같은 부서에 있는 인도인 친구들의 이름을 외우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으며

무엇보다도 컴퓨터에 정말 많은 파일들이 나열되고 정리되었다.

2주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지나갔다는 것이 신기하다.

한국에서의 시간과 달리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는 것 같다.

나름 한국에서도 여러 활동들을 하고 바쁘게 살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은데

여기에서의 생활은 하루 24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다.

여전히 업무에 관해서는 모르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고 익숙하지 않아

하나의 업무가 주어졌을 때 수행을 완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나도 길다.

종종 업무를 하다가 고개를 들고 같은 부서의 다른 친구들을 보면

하나같이 너무나도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루빨리 일이 익숙해져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큰 것 같다.

공부해야 할 부분이 아직도 너무나 많지만, 특히 힌디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인도에 오기 전에 한국에 있을 때 인도어를 배울 수 있는 앱을 깔아놓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용을 하지 못했었다.

그 부분이 많이 후회가 된다.

최근 친한 친구의 SNS 스토리를 통해, ‘No excuse’ 라는 구절을 보았다.



그 구절을 보며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하기보다 앞으로 시간을 더욱 체계적으로 쪼개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더욱 많이 공부하고 배워야할 점들이 많지만

10일동안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남은 기간을 더욱 알차게 채워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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